BRAND DEEP DIVE

이미지 너머, 브랜드의 진짜 이야기

이케아는 왜 세계 최대 매장을 열고도, 한국에서 매장을 줄일까

한 줄 요약 80년 성공 공식이던 교외 창고형·DIY 모델이 한국 소비 트렌드와 충돌하자, 이케아가 2026년 도심형 매장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세계 최대 매장을 열었던 브랜드가, 왜 매장을 줄일까요? 2014년 12월, 경기도 광명에 문을 연 이케아 1호점은 개점 당시 전 세계 이케아 중 가장 큰 매장이었습니다. 진출 첫 회계연도에 광명점 한 곳이 3,080억 원의 매출로 단숨에 국내 … 더 읽기

국내 게임사 최초 매출 3조, 크래프톤은 ‘배그 원툴’을 넘어설까

한 줄 요약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로 국내 게임사 첫 매출 3조를 넘었지만, 단일 IP 의존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어요. 국내 게임사 최초로 ‘매출 3조’를 넘긴 회사 매출은 사상 최고 3조를 넘겼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줄었다. 크래프톤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3조 3,266억 원, 영업이익 1조 54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어요. 국내 게임사 중 처음으로 연 매출 3조 원의 벽을 … 더 읽기

나이키는 왜 흔들렸나: 스우시 제국의 위기와 반등 전략

한 줄 요약 나이키는 D2C 편중 전략으로 위기를 맞았고, 도매 복원과 스포츠 정통성 회귀로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스우시 제국은 왜 흔들렸을까요 한때 스포츠웨어 시장에서 ‘이길 수 없는 브랜드’로 불리던 나이키가 2025년 들어 창사 이래 보기 드문 위기를 맞았습니다. 주가는 9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고, 2025 회계연도(2025년 5월 종료) 매출은 463억 달러로 전년 대비 10% 줄었습니다. … 더 읽기

하이브 딥다이브: BTS 완전체 컴백 이후, ‘BTS 없이도 흔들리지 않는 회사’라는 승부수

한 줄 요약 하이브는 멀티레이블·글로벌 현지화·팬 플랫폼으로 BTS 의존도를 낮추려는 K팝 시총 1위 기업입니다. BTS 완전체 컴백, 그 후 넉 달의 하이브 2026년 3월 20일, 방탄소년단(BTS)은 약 3년의 공백을 깨고 정규 5집 ‘아리랑’으로 완전체 컴백했습니다. 다음 날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컴백 라이브에 인파가 몰렸고, 4월 9일 고양을 시작으로 34개 도시 79회 규모의 월드투어가 2027년까지 이어지는 중이에요 … 더 읽기

토스는 어떻게 슈퍼앱이 되었나 — 8전 9기 창업부터 나스닥 상장까지

한 줄 요약 토스는 간편송금에서 출발해 미니멀 UX와 슈퍼앱 전략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핀테크 브랜드입니다. 8번 실패한 창업가가 9번째에 만든 것 비바리퍼블리카를 세운 이승건 대표의 이력은 금융업과 거리가 멉니다. 서울대 치의학과를 졸업하고 공중보건의로 일하던 그는 2013년 회사를 창업한 뒤, SNS와 투표 앱 등 여덟 개의 아이템을 연달아 접었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 아홉 번째 시도가 바로 … 더 읽기

무신사 : 신발 커뮤니티는 어떻게 5조 원 패션 플랫폼이 되었나

한 줄 요약 무신사는 신발 커뮤니티에서 출발해 취향 큐레이션과 자체 브랜드로 거래액 5조 원대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신발 사진이 많던 커뮤니티가 5조 원 플랫폼이 되기까지 커뮤니티(2001)에서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2025)까지 — 무신사 성장 연혁 무신사의 시작은 쇼핑몰이 아니라 커뮤니티였습니다. 2001년, 당시 고등학생이던 조만호 창업주가 프리챌에 만든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이 그 출발점입니다. … 더 읽기